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어린이도서관(관장 이연미)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이용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내 마음을 비추는 청렴 거울’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용자들은 마카펜 등 준비된 재료를 활용해 거울 키링을 자유롭게 꾸미고, 자신만의 청렴 메시지와 개성을 담은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행사는 9월 4일부터 준비된 재료가 소진될 때까지 어린이도서관 자료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어린이도서관 이용자 2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어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이 독서의 달을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친숙한 소재인 ‘거울’을 활용해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의 행동과 마음가짐을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용자들이 직접 꾸민 거울 키링을 일상에서 사용하면서 정직, 책임, 배려 등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연미 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청렴을 어렵고 딱딱한 개념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과 연결된 가치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독서와 다양한 체험활동을 연계해 어린이들이 청렴의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