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14구역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안학영)는 지난 7월 16일 예수마을교회에서 토지등 소유자를 대상으로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추진 배경과 도시계획, 건축기획, 앞으로 추진방향 등을 공유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 제도 및 운영기준 △신당14구역 도시계획 입안(안) △건축설계 기획(안) △사업시행예정자 참여 의향 △사업시행예정자 결정 동의서 작성 방법 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 계획을 상세히 소개했다.
설명자료에 따르면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은 주민이 사업방식을 직접 선택하는 개발모델로, 민간 전문 시행자의 사업역량을 활용해 행정절차를 단축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또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함께 수립해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을 추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추진위원회는 향후 사업시행예정자 결정, 혁신지구 지정,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의 절차를 차례로 추진하며, 서울시의 주거중심형 민간 도심복합개발사업 운영기준에 맞춰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중구청 도심정비과 전영재 팀장은 “정비사업은 일반 민간 재개발 사업, 민간 도심복합사업, 공공도심복합사업 등이 있는데 지역의 특성과 토지등 소유자들의 의사를 고려해 주민스스로 개발방식을 결정해야 한다”며 “지역에 적합한 사업방식과 연계해 신속한 사업 추진, 분담금 최소화 등 소유자에게 가장 유리한 주체로 결정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주거중심형 도심복합개발사업은 △사업시행 에정자 결정(동의율 25%) △혁신지구 지정 신청(동의율67%) △혁신지구 지정 △사업시행인가 신청(67%) △착공 및 준공 5단계로 구분된다. 사업시행예정자 결정부터 혁신지구 지정등 단계별 이슈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그리고 △도시계획집단 아름은 토지이용계획에 대해 △간삼건축은 건축계획에 대해 △대신자산신탁은 사업시행 예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하기도 했다.
이날 안학영 추진위원장은 “오늘 설명회는 왜 새로운 개발방식을 선택해야 하는지, 조합방식이 아닌 민간 전문 시행자를 파트너로 어떤 랜드마크를 조성할 것인지 미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소유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해와 참여가 사업 성공의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그동안 명품 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개발사업을 추진해 왔지만 급변하는 개발환경과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다”며 “추진위원회는 소유자의 재산가치를 극대화하고 사업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민간도심복합개발사업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오늘 설명회는 여러분들의 판단에 유익한 근거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주거환경이 개선돼야 한다. 주거 환경아 개선되면 자산 가치도 상승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