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에 당선된 소감은.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선거운동 내내 약속드린 ‘중구의 기분 좋은 변화’, 이제 그 변화를 하나하나 현실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골목골목에서 맞잡아 주신 손길을 잊지 않고, 발로 뛰었던 그 마음 그대로 의정활동에서도 발로 뛰며 보답하겠습니다.”
▲당선될 수 있었던 배경이나 원동력은.
“특별한 비결보다는 결국 ‘현장’과 ‘소통’이었습니다. 화려한 구호보다 주민을 만나는데 집중해서. 6개 동을 발로 뛰며 무엇이 불편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그 목소리를 공약에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문제를 분석하고 실현 가능한 해법을 다듬는 작업도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듣는 능력’과 ‘풀어내는 능력’을 보여드리려 한 점이 주민들께 신뢰로 다가갔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주민들의 성원이 가장 큰 원동력이었습니다.”
▲선거공약과 정책, 지역발전 방향과 현안문제는.
“공약은 크게 주거·교육 두 축으로 짜여 있고, 6개 동의 특성에 맞춰 구체화했습니다. 약수동은 약수3080+주택사업을 통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청구동은 신당8구역 재개발과 연계한 기반시설 확충, 안전한 통학로 조성, 다산동은 신당9구역 재개발과 휴먼타운 2.0, IB학교·공동교육과정 도입으로 교육을 끌어올리고, 장충동은 DDP에서 남산으로 이어지는 녹지·문화거리를 만들고, 회현동은 뉴빌리지 사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고, 필동은 인쇄골목 도시재생과 동국대 HAI 캠퍼스타운으로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시의원의 핵심 역할이 바로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입니다. 중구에 필요한 예산을 챙기고, 구정과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견인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과 선호하는 상임위는.
“예산 심의와 행정사무감사라는 시의원 본연의 권한을 활용해 중구의 숙원 사업을 하나씩 매듭짓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상임위는 선거구의 핵심 과제가 주거 안정과 재개발, 그리고 안전한 생활 기반시설에 집중돼 있는 만큼 주택공간위나 도시안전건설위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활동해 온 배우 출신으로서 문화예술과 지역 상권을 잇는 정책을 고민하고, ‘문화가 흐르는 상권’을 만드는 데도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유권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씀은.
“중구의 기분 좋은 변화는 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우리 동네가 어떻게 바뀌면 좋을지, 작은 불편 하나라도 언제든 들려주시고, 따뜻한 관심으로 함께해 주십시오. ‘중구의 기분 좋은 변화’, 반드시 보여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