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5월 28일 오후 명동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소방차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명동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출동 장애요인을 점검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로 확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에는 중부소방서 대응총괄팀과 현장대응단, 충무로119안전센터, 회현119안전센터를 비롯해 중구청 건설관리과, 명동관광특구협의회,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명동8길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과 적치물, 가판대(노점) 등 소방차 통행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점검하고, 굴절차 등 대형 소방차량의 현장 부서 가능 여부와 활동 공간 확보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출동 장애요인 발생 시 강제처분 절차와 현장 대응요령에 대한 안내 및 모의훈련도 병행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능력을 높였다.
서울중부소방서(서장 김준철)는 “재난 발생 시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긴급차량에 대한 양보와 출동로 확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