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노인종합복지관(관장 윤동인)은 지난 5월 7일 2026년 어버이날을 맞아 ‘오월愛 어버이 꽃길을 걷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 약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여 분위기를 조성한 가운데 시작됐으며,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에서는 몽골가족자조모임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하모니어스 합창단의 축하공연, 한일유치원 아동들의 바이올린 및 리듬악기 연주 등 세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가수 박준호의 축하무대는 참여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또한 경로헌장 낭독 및 노인대표 전달을 통해 어르신의 권리와 존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표창 수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및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의 후원과 지역 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과의 연계를 통해 더욱 풍성하게 운영됐으며, 세대 간 존중과 감사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후반에는 행운권 추첨과 기념품 배부가 이어지며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따뜻한 여운을 남겼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 감사하다”며 “오늘 하루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윤동인 관장은 “지역사회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일상 속에서 존중받고 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반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