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락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 극복위한 ‘행복 나눔’

감염취약 어르신·주민들에 후원물품 전달
마스크·위생키트·양말 등 1천97명에 배분

 

 

유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선희)은 6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 내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DGB캐피탈에서 KF-94 마스크 1만5천장, 법무부 저스티스 서포터즈 14기 평화law에서 위생키트 185세트, 나르지오워킹화 신당역점에서 양말 400켤레를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후원자들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극복 응원의 의미로 직원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해 마스크 712명, 위생키트 185명, 양말 20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정선희 관장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후원해주신 지역사회 내 후원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방역지침 준수와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