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의류도매상가인 평화시장(주)의 2026년도 제65기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6일 중구구민회관 1층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는 주주 59명중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사업보고 △2025년도 결산보고 △감사보고 △2026년도 사업계획 △2026년 예산안 △잉여금처분의 건등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2026년도 사업으로 시범시장 육성을 위해 △주변상가간 정보교환 및 시장현안 문제 해결 △신상품 개발 및 상품고급화 추진 △인터넷 쇼핑몰 ‘멋슐랭’ 운영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방고객 차량 유치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 △인스타그램 활용 평화시장 홍보, 시장환경개선을 위한 △쾌적한 쇼핑공간을 위한 여건 조성 △시장 리노베이션 지속 추진 △모범사원 표창등 복리후생과 소비절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중구청, 중구의회, 중구상공회, 중부소방서, 중부경찰서 등 교육과 각종 유관단체 회의에 참석,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마동 흡수식 냉온수기 설치공사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평화시장에서 신평화시장간 횡단보도 설치공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5월 16일에는 주주총회를 열고 김종호 장성곤 정영학 김도경 권순철 최낙준 천동환 나중근씨 등 8명을 새로운 이사로 선임 했다.
김충권 대표이사 사장은 “작년 한해 평화시장은 서울시 지원으로 8문과 12문 옥상 화장실 공사를 완료했으며, 여름 휴가 기간에는 자체적으로 전동 화장실 리모델링을 실시해 이용환경을 한층 개선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추진됐던 옥상 방수공사가 작년 12월 18일 무사히 준공돼 시장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크게 높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이사는 “2026년에도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정부지원을 받아서 마동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장 운영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평화시장은 상인 여러분의 영업안정과 시장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정기총회가 평화시장의 발전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영복 회장은 “지난 을사년은 격동의 한해로 불경기와 저가 온라인 플랫폼 난립으로 어려운 상황이 가중돼 왔다”며 “이런 가운데서도 평화시장은 맞춤형 시장 환경개선을 마무리하는 등 주변의 개발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