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13. 11. 13
중구의회 김영선 의원(행정보건위원장)이 중부경찰서 제7기 시민경찰과 함께 약수시장 및 지하철 역 등에서 청소년 선도활동을 위한 순찰에 동참했다.
중부경찰서 시민경찰 이현구 회장과 송기호 총무를 비롯한 회원 15여명과 김영선 의원은 지난 8일 저녁 7시부터 약수시장과 지하철 역 부근에서 수능 후 발생하기 쉬운 청소년 탈선을 예방하고 범죄 등을 예방하기 위한 순찰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 의원은 "중부경찰서의 시민경찰 여러분이 안전하고 살기좋은 중구 만들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 드리며 함께 동참하게 돼 큰 보람을 느꼈다"며 "지역사회와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데는 경찰만이 아닌 시민경찰과 구의회 등 지역주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