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중구자치신문 임원 위촉식서 이형연 발행인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살기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창간한 본지는 창간 7주년을 맞아 대규모 자문위원단과 주부기자단을 구성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기로 했다. 지난 6일 중구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내ㆍ외빈을 한명도 초청하지 않고 순수한 자문위원단만 참석토록해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본지는 운영위원 50여명, 자문위원 50여명, 전문위원 20여명, 주부기자단 30여명을 위촉했으며, 홍보대사 가수 20여명 등을 임명하고, 대표 회장에 동일수 회장, 운영위원장에 박종갑 대표이사, 자문위원장 조만호 대표이사, 전문위원장에 박형상 변호사, 주부기자단장에 송희 회장등을 임시로 선임했다. 특히 중구 중량급 인사들로 운영위원과 자문위원을 구성하고, 전문위원으로는 교수, 변호사, 법무사, 변리사, 지방자치발전연구원장, 대중가수, 명창, 서울영어연구회, 대한스피치 리더십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도 포진돼 있어 지방자치발전은 물론 본지가 나가야 할 방향등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홍보대사 가수에는 요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가수 박진도
인간관계 증진을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번에는 10가지 원칙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특히 호의적이며 이름을 기억하고 상대방과 공감토록 하고, 얘기를 경청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호의적인 태도와 미소로 시작하라^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은 호의적인 태도와 따뜻한 미소다. 미소 띤 얼굴에는 미소 띨 일들만 생긴다.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여 불러주라^이름은 누구나 소중히 여기는 재산 목록 1호다. 알렉산더대왕은 1만명의 병사들의 이름을 외워서 불러주었기에 병사들은 전투에서 목숨까지 바쳐서 충성했던 것이다. △중요하다고 느끼게 하라^인간은 누군가로부터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존재라고 한다. 상대방을 자기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라고 항상 생각하라.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라^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은 바로 상대방을 이해하고, 그 욕구의 배를 같이 타고 가는 것이다. △진심어린 칭찬을 하라^돈들이지 않고 남을 기쁘게 하는 선물이 바로 칭찬이다. 칭찬은 잘못 쓰면 독이 되기도 하지만, 칭찬을 잘만 활용하면 남의 운명도 바꾸게 만드는 것이 바로 칭찬이 가진 위력이다. △6:4원칙의 대화법을 활용하라^진정한 프로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인간관계의 진정한
8월은 광복 제63주년이 되는 달이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빌며 광복절 노래를 되새겨 본다. “흙 다시 만져보죿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뜨거운피 엉긴 자취니… 길이 길이 지키세” 광복절은 일본으로부터 독립된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지만 또한 우리 대한민국의 정부가 수립된 것을 공포한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 비록 독립을 위해 준비한 광복군의 역할이 사라진 가슴 아픈 한이 있지만, 일제 강점기 동안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해 끊임없이 항거하고 투쟁했다. 조국을 떠나 이역만리에서 풍천노숙을 마다않은 순국선열들의 위국충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평화와 안정 속에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순국선열들의 애국애족정신과 독립정신을 되새겨보고 그 분들의 희생적인 발자취를 알고 드높은 기개와 독립정신을 배우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몫이요 도리인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금 우리는 국경 없는 무한 경쟁이라는 냉혹한 현실에 처해 있으며,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는 급변하고 있다. 그동안 잠들었던 중국은 거대 공룡처럼 깨어나고 있으며, 일본 또한
프리젠테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서두와 결론이 짧고 간결해야 한다. 먼저 이야기하고자 하는 주제를 분명히 정한 다음 서두를 멋지게 시작해야 한다. 3단계 논법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진행해야 한다. 보디랭귀지를 적절히 활용하고, 감동을 주기위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하며 예화나 유머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주제를 분명히 하고 서두를 멋지게 한다^전달하려는 이야기의 주제와 목적은 무엇인지 짚어보고 말하려는 목적과 결론을 바로 이야기하고 본론을 진행하든가 또는 서론을 이야기 하고 나중에 본론과 결론으로 들어가도 된다. △3단계 논법으로 화제를 진행한다^대중 앞에서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두서가 없고 횡설수설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청중 앞에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때에는 서론-본론-결론, 또는 예화-본론-결론, 결론-서론-본론-등의 다양한 3단계 논법으로 스피치 해 보자. 청중 또한 상당히 논리적인 이야기라며 박수를 보내줄 것이다. △알기 쉽게 설명하고 보디랭귀지를 적절히 활용하라^대상의 눈높이에 맞추어 이야기를 쉽게 하고, 적절한 손놀림이라든가 올바른 시선 처리, 얼굴 표정등 다양한 보디랭귀지는 제2의 스피치라고 할 수 있다. △구체
대중 연설에서 대중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서두를 힘있게 시작해야 하고 일화, 실례, 증거를 많이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구어체를 쓰고 시각적으로 묘사해야 하며, 기쁘고 편안하게 말해야 한다. 또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고, 활기차고 진지하게, 자신있게 말해야 한다. 청중에게 골고루 시선을 주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서두를 힘있게 시작해야^연설을 시작하자 마자 깜짝 놀랄 만한 통계나 유머스러운 인용으로 청중의 주의를 사로잡는다. △일화, 실례, 증거를 많이 사용한다^청중에게 직접 연관이 되고, 연설의 흐름을 도울 수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드라마틱하게 이야기 한다. △구어체를 쓴다^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일상회화에서처럼 쉬운 단어, 짧은 문장, 반복, 질문 등을 사용한다. △시각적으로 묘사한다^시각적으로 묘사하면 청중들의 상상력을 자극하여 똑같은 메시지라도 훨씬 강력한 인상을 준다. △기쁘고 편안하게 말한다^연사가 여유가 있고 편안해 보이면 듣는 사람들도 부담이 없다. 연사가 마지못해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일 때, 감동 받을 청중은 없을 것이다. △긍정적으로 이야기 한다^사람들은 두려움을 자극하는 사람보다는 희망을 주고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고 지난 6일은 제53회 현충일이었다. 하지만 청계천과 광화문 일대에서는 연일 촛불집회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호국보훈의 달이 묻혀버렸다.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을 위한 조기게양도 많아 보이지 않았고 언론보도도 찾아볼 수 없다. 동작동 국립현충원 현충문 겨레의 얼 마당에서는 대통령를 비롯한 3부 요인, 정당대표, 정부 주요인사들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렸지만 이슈가 되지 못했다. 대통령은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받드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로, 정부는 이 분들의 희생과 고통을 잊지 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 그리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더욱 소중하게 보살피고 국민 모두가 나라의 귀감으로 숭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땅 어딘가에 홀로 남겨진 13만 여명의 6ㆍ25전사자들에 대한 유해 발굴사업도 더욱 활발하게 추진하고, 나라를 위해 희생된 분들은 국가가 책임진다는 국가 무한 책임의지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고 일부나마 보도되고 있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숭고한 사랑을 일깨우기 위해서라도 대통령의 약속은 지켜져야 하고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 그
좋은 스피치는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고 명쾌해야 하며, 간결하고 유머가 있으며 시의적절해야 한다. △신뢰감을 주는 스피치 평소의 말과 행동이 일치하고 진실한 사람으로 느껴지게 했다면, 그 효과가 누적되어 청중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명쾌한 스피치 스피치에서 연사는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혀야 한다. 명쾌한 스피치는 주장이나 결론, 논리와 조직 그리고 표현 방식 모두가 분명해야 한다. △자연스런 스피치 스피치라고 하면, 무조건 큰 목소리나 제스처를 요구하는 웅변식 스피치를 떠올리기 쉬우나, 오늘의 스피치는 미국대통령을 역임한 레이건처럼 자연스러우면서도 가끔은 파워가 있어야 한다. △간결한 스피치 스피치는 가능한 간결해야 한다. 간결한 스피치는 전체적으로 잘 조직되어야 하며, 각각의 주장이 간명한 논리로 입증되어야 한다. △시기적절한 스피치 때와 장소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청중의 성격이나 반응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스피치의 내용과 발표하는 양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유머가 있는 스피치 스피치하면서 웃음을 주지 못하면 짧게라도 하라는 말이 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나 청중에게 친밀한 인상을 주는 데 유머만큼 효과적인
미국 인디아나주 볼 메모리얼 병원에서 외래 환자들을 조사한 결과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즐의 양을 줄여주고 우리 몸에 유익한 호르몬을 많이 분비해 ‘하루 15초 웃으면 이틀을 더 오래 산다'고 밝혀졌다. △웃음은 암도 치료한다. 일본의 오사카대 대학원 신경강좌팀은 웃음은 몸의 항체인 T세포와 NK(내추럴 킬러)세포 등 각종 항체를 분비시켜 더욱 튼튼한 면역체를 갖게 하고, 호쾌하게 웃으면 암세포를 제거하는 NK세포의 움직임을 활성화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웃음은 감기예방약이다. 웃기는 비디오를 본 그룹과 가만히 방에 앉아있는 그룹의 침에서 1gA의 농도를 실험해본 결과 웃기는 비디오를 본 그룹의 침에서는 1gA의 농도가 증가하고 다른 그룹은 변화가 없었다. 여기서 1gA은 면역 글로불린의 하나로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의 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즉 각종 면역세포들과 면역 글로블린, 사이토카인, 인터페론 등이 증가돼 있고 코티즐 등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소되었다는 것이다. △웃음은 체내 면역체를 강화시켜 주는 세균의 침입이나 확산을 막아주는 천연적인 진통제인 엔돌핀을 분비시켜 육체의 고통을 덜어주며, 병균을 막는 항체인 ‘인터페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