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시설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관 선정

보건복지부·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으로 주관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지역사회공헌활동 성과 인정

 

 

서울시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방성훈)은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지역사회의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관(기업)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평가는 총 7개 분야(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성과영향, 윤리경영)에 대한 지역심사와 중앙심사로 진행됐다. 


공단은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설개선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추진성과를 통해 사회공헌 네트워크·성과영향과 윤리경영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진단수준 5단계 중 레벨14(Level4, 확산)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방성훈 이사장 직무대행은 “ESG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중구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