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시대 안전문화 정착 캠페인 전개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 회원 50여명 참여
동대문패션타운 굿모닝시티 앞 마스크 5천장 배포

 

 

바르게살기 중구협의회(회장 조걸)는 지난 25일 동대문패션타운 굿모닝시티 앞에서 "함께 막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안전문화 정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서양호 구청장이 특별히 참석해 조걸 회장등 회원 50명과 캠페인을 함께 했다. 


이들은 코로나19의 방역수칙으로 △자주 손씻기 & 눈·코·입 만질땐 손씻고! △기침은 옷소매로 & 유증상자와 접촉주의 △마스크 착용 & 사람많은 곳 방문자제등을 홍보하기도 했다. 


바르게살기 회원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들에게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5천장을 배포했다.


조걸 회장은 “매년 주기적으로 하는 캠페인이지만 올해는 특별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여론을 환기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30일에도 약수역 출구에서 회원들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마스크 5천매를 배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