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중구지사, 장기요양 최우수기관에 현판 전달

약수재가노인복지센터와 e햇빛재가복지센터 최우수 등급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 중구지사(지사장 이경선)는 지난 11일 장기요양서비스 질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약수재가노인복지센터와 e햇빛재가복지센터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하고, 이경선 지사장등이 센터를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 서비스의 지속적인 질 향상을 유도하기 위해 방문요양서비스 기관을 3년 단위로 평가하고 있으며, 이 두개의 복지센터는 2020년도 전국 재가급여 장기요양기관(총 6천408개) 중 중구 관내 35개에서 최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이경선 중구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중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질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기관들의 멘토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지사장은 “공단도 장기요양 서비스 질 향상 및 제도 지속을 위해 기관평가, 재정관리 등에서 항상 공정하고 청렴한 태도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