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외인사 등 27명에 포상 나라사랑 고취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오진영)은 6월 30일 전쟁기념관 뮤지엄웨딩홀에서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대외유공인사를 포상함으로써, 자긍심과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전수식에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21명, 사회 각 분야에서 보훈시책에 크게 기여한 대외인사 6명을 대한민국 정부 차원에서 포상했다.

 

한화방산을 비롯해 강북삼성병원, 롯데쇼핑 등 등 국가보훈에 기여한 다양한 대외유공자가 이번 포상 대상에 포함됐다.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오늘 수상자들께 축하드리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국가보훈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