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앞장 필요"

각계 인사 창간 18주년 축하메시지
/ 박 형 구 중구보훈회관 관장


중구자치신문 창간 18주년을 중구보훈회관에 입주하고 있는 보훈 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중구자치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중구자치신문은 2001년 창간 이래로 '살기 좋은 중구, 살맛나는 중구 구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항상 진실만을 보도하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열정적인 취재로 보훈가족들의 어려움과 애환을 보도하며 권익 제고에 앞장서 왔음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일본과의 무역분쟁, 북미문제, 미중 무역전쟁 등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국민들과 보훈가족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 조국 장관 후보자 문제로 대한민국이 들썩이는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중구자치신문이 창간 18주년을 맞아 희망과 미래가 있는 튼튼한 안보는 물론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과 함께 보훈가족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