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중구시민연대(이사장 김재동)가 ‘살기좋은 도심 중구만들기’라는 주제로 ‘제1기 중구의정 모니터링단’ 25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자격요건은 18세 이상(2004년 9월 30일 이전 출생자) 서울시 중구민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의정모니터링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송부하면 된다.

중구의정모니터링단에 선발되면 △생활정치와 의정모니터링(1강) △지방자치 예산에 대한 이해(2강) △중구자치행정 업무이해(3강) △의회구성과 운영알기(4강) △평가지 작성등 의정모니터링 실무 및 활동계획 수립하기 등을 교육받게 된다.

의정모니터의 역할은 △행정사무감사, 본회의 등 의회방청 및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사항 제시 △의정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 및 제도개선 △구민 불편사항 및 불합리한 예산집행 제안 △의정모니터링 역량강화 및 활동을 위한 교육 및 간담회 참여 △모니터 주요 활동사항 등을 구민들에게 알리게 된다.

김재동 이사장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의정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살기좋은 중구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