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균오)은 5월 26일 환경부에서 시작한 탈(脫)플라스틱 확산 운동 ‘고고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는 캠페인으로써 공단은 종로구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일회용 컵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 컵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을 정해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단은 이번 캠페인 이전부터 아이스팩 챌린지, 텀블러 및 머그컵 사용 등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확산과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카드뉴스를 별도 제작해 SNS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안균오 중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한 시기에 탈 플라스틱 운동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하며 일회용품 제로(Zero)화를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써 온난화 예방 등의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서 노력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시설관리공단은 다음 릴레이캠페인 참여기관으로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