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시 의원회관 청사 폐쇄

이형연 대표기자 ejgnews@hanmail.net 2021.05.19 14:33:53

중구보건소 역학조사 착수…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6층 연구실 시의원 전원 코로나19 검사

서울시의회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의원회관 청사를 폐쇄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의원회관 청사를 폐쇄하고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겠다”고 5월 19일 밝혔다. 이는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전문위원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18일 기준)한 데에 따른 조치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시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날 의원회관 전체 및 구내식당에 대한 방역 실시 및 출입자를 통제하며, 중구보건소에 역학조사를 요청해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6층 연구실 시의원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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