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을 2018년도 신년하례식에서 전순옥 위원장과 핵심 당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2018. 1. 17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을지역위원회(위원장 전순옥)는 지난 6일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2018년도 신년하례식'과 리더스 스쿨 개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당원들은 "2017년 촛불혁명은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켰다"며 "우리는 역사를 이끈 주역으로서 국민의 뜻을 바로 세운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적폐청산을 이루고 민주 복지국가를 완성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며 3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첫째,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적폐청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둘째, 2018년 6·13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중구성동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셋째, 서울의 중심, 대한민국의 중심, 중구성동을, 우리가 새로운 심장이라고 결의했다.

이날 최광기 교수를 중심으로 제1기 지도자 양성과정인 리더스 스쿨 개강식을 갖고 개강 취지 및 운영계획을 설명하는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영선 민병두 국회의원, 이경일 문복남 의원과 젊은 당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