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 토탈 부동산 카페 탄생

중구자치신문 기자 ejgnews@hanmail.net 2011.12.22 11:59:41

머니트리 체인사업 설명회… 고급 커피숍에 부동산 스토리 접목

 

지난 19일 신당동 청소년수련관 앞 머니트리 본사에서 채익종 대표이사가 토탈부동산 체인사업설명회를 갖고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로 토탈 부동산 전문 카페이자 체인점 사업이 탄생할 예정이다.

 

(주)다다디앤씨 채익종 대표이사는 지난 19일 신당동 청소년수련관 앞 머니트리 본사에서 체인사업설명회를 갖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머니트리' 카페는 기존의 고급인테리어 커피숍에 부동산 스토리를 넣은 것으로 부동산 매매, 임대관리, 설비, 설계, 시공, 인테리어, 도배, 장판, 이삿짐, 청소, 마켓팅 컨설팅, 강의 등 교육은 물론 부동산 최 고수와의 식사등 각종 재테크 서적판매, 집수리 홈써비스 등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해결해주고 매칭시켜 주는 토탈 시스템이다.

 

이는 부동산 코웨이 시스템으로 웅진 코웨이처럼 공신력 있는 회사의 전문가 코디가 직접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로 가기 위한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채 대표이사는 "모든 사업은 건바이 건 시스템으로 안전장치를 두고 시행함에 따라 시행착오는 있겠지만 그동안의 스킬과 스펙, 노하우로 운영해 나갈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머니트리 상징물은 말 그대로 돈 나무가 강렬한 빛으로 매장 전면에 조형물로 있고 입구 벽면에는 대한민국 부동산계의 스타들의 프로필과 활동사진, 그동안 출간한 서적들이 박물관처럼 펼쳐져 있어서 충분히 이슈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채 대표이사는 "커피점이 너무 많아 빅뱅의 시대가 도래한 만큼 커피만 팔아서는 고급 입지의 전문점을 경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독특한 아이디어와 함께 탄탄한 프로그램, 꾸준히 인맥을 쌓은 저변이 동반돼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며 "즉 부동산의 고부가가치로 커피 수백 잔을 파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오늘 대내외적으로 토탈 부동산 전문카페를 선포하고 오픈하는 것은 부동산에 대해 전문가적인 지식과 인맥, 부동산에 관련한 수많은 실전 경험이 없으면 불가능 한 일"이라며 "이는 기존 전문가들도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는 일로 반드시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들리겠다"고 강조했다. 토탈부동산 카페는 다양한 소비층, 편안하고 독특한 분위기 연출, 커피숍과 머니트리 동호회 형성, 새로운 부동산 재테크 상품개발 등을 통해 전문가와 소통을 유발하게 된다.

 

사업의 특징은 △커피숍과 토탈 부동산과의 조화 △다양한 상품공급과 지속적인 관리 △전 매장의 온라인화 △매주 1회 전문강사의 지도 △새로운 부동산 재테크 상품 지속적인 공급 △매년 우수매장을 선정해 해외 견학활동 지원 △1년에 2회씩 회원들을 상대로 부동산 재테크 콘테스트 개최하고 우수매장을 선정해 6박 7일간의 하와이 여행도 보내주게 된다.

 

경영전략으로는 △부동산의 개발커피, 설계커피 △부동산 원스톱 시스템 가동 △죽어가는 커피숍과 부동산 중개업소에 머니트리 접목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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